해외구매대행 사업 시작 합니다!

2017년에 해외구매대행에 관심이 생겼어요.

처음에는 부업으로 시작해서 성공하면 회사를 그만 두려고 했어요.

하지만 자료가 부족해서 공부할 것이 많았고, 회사에서 일이 많아지면서 야근도 자주하게 되었어요.

회사에 집중하면서 월급은 올랐지만, 아직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죠.

2024년이 되어서 해외구매대행에 대한 유튜브와 서적을 참고하면서 더 알아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이미 늦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도 뭐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포기하려 하지 않을꺼예요.

찾아보면 자료가 많고, 배우는 과정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이제 진짜로 시작할 때입니다!

해외구매대행은 뭘까?

해외에 있는 상품을 대신 구매 해주는 일

상품을 미리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소매업과 다른 바 없지만

상품을 먼저 구매해서 가지고 있다가 판매를 하는 게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해외에서 상품을 구매하여 판매한다.

즉, 재고상품 없이 상품을 파는 일이다.

해외에서 물건을 받아 국내로 배송을 대행해 주는 곳

요즘은 시대가 발전해서 해외 쇼핑몰에서 국내로 바로 배송해 주는 곳도 있지만

아직도 안되는 곳이 많이 있어 쇼핑몰 자체 내에 주소 제한을 하면 구매 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해외 배송 주소 및 연락처 지원은 아주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상품 검수부터 통관 지원, 대량 운송 및 합산 배송으로 배송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소싱 : 팔릴 상품을 고르는 일

업로드 (마켓 상품 등록) : 고객에게 상품을 알리는 일

주문 처리 : 주문이 들어올 경우 해외 상품 구매

배송대행지에 배송 요청

CS : 고객 질문 및 클레임 응대

해외구매대행의 기본 개념을 알아봤다.

차근차근 해외구매대행 사업자를 내고

마켓에 입점하는 방법에 대해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

레드든 블루든 어떤 일이든 본인이 가진 경쟁력이 중요하지,

시장의 경쟁력은 중요하지 않다.

자기 자신이 경쟁력을 갖추면 세상이 전부 블루오션으로 보인다.

레드오션이냐 블루오션이냐를 판단하는 것은

오직 나의 마음가짐과 실천에서 결정된다.

월 1000만원 하루 3시간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 사업가 되는 그날 까지
화이팅!